배우 윤선우와 김가은이 10년 열애 끝에 오는 10월 결혼 소식을 전했어요. 두 사람은 2015년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고, 조용히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실을 맺게 됐대요.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서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해요.윤선우는 ‘스토브리그’, ‘낮과 밤’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고, 김가은은 ‘슈룹’, ‘킹더랜드’, ‘감자연구소’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어요. 두 사람 모두 연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고, 결혼 후에도 각자 작품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하네요.윤선우 김가은, 결혼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면 어떤 메시지가 좋을까요?
축하합니다.
끝
연예인인데 우리같은 일반인은 알바 아닙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