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생리도 하고 있어요 그것도 우울한데어제는 알바에 면접에 운동학원에 엠비티아이 땜에 힘든데도 상담도 2시간 넘게 받았어요성적이 어제 봤더니 좀 낮아져서 학점이 3.7이고 면접도 떨어졌어요 붙은 면접들도 2개가 있지만요또 방학되더니 밤낮도 바뀌었고 내향인인데 너무 힘드네요 갑자기...막 불안해지고요 그냥 가다가 이럴때가 있는데 어케요?잘 버텨낼 수 있을까요?갑자기 왜 이러죠..?잠이 안와요
생리때문이져ㅜㅜ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