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거주하는데 밤마다 옆집 베트남 여자가 전화를 하는지 손님을 받는지 ㅈㄴ 시끄러운데 어떡하나요? 물증이 없어서 신고도 못하네요 집에 들어오다가 다른엘베에서 같은 층에 내렸는데 저 들어가는 거 보고 들어가더라구요
아, 진짜 짜증나시겠네요. 밤마다 시끄러우면 잠도 못 자고 스트레스 받죠.일단 관리사무소에 얘기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옆집 소음 때문에 밤에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직접 찾아가서 주의를 주는 건 좀 그러니까 관리실에서 익명으로 주의를 줘달라고 부탁해보세요.그래도 안되면 며칠 소음이 발생하는 시간대를 기록해두고 다시 관리실에 얘기하거나,경찰에 "층간소음"으로 신고하는 방법도 있어요. 소음 측정까지는 안 해도 신고는 가능해요.힘내시고, 꼭 해결되길 바랍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