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쯤 관계 후에 엄청난통증이 있어서 (맹장은 안터져봤지만 터지는통증) 응급실에 갔고 물혹이 터졌다고 했어요이후로 한두달? 얼마안있다가 골반염생겨서 입원을 했었고나머지는 다괜찮다가 또 물혹터져서 응급실갔고 뭐 병원에서 조치같은건 없었어요 평소에 생리통도 아예없는편인데 간혹 배란통이 묵직하게 있곤했는데 이틀전부터 살짝아프길래 그런가보다 하고있던찰나에그저 저녁먹고 앉아있는데 아랫배통증과 질내부?랑 회음부 항문 다 내장쏟아질듯한 엄청난 통증이 있었어요한걸음도 걸을수없을정도인 통증이였고 두세시간만 버텨보고 119부르던가하자 할정도였어요 근데 세시간정도 이악물고 참어보니 통증이많이 나아졌고 지금은 아랫배와 질내부의 압박감이나 부은 통증만 있습니다관계없이도 물혹이 터진건지.. 산부인과를 가봐야할까요?아니면 또 가면 문제없다고만 할지 고민됩니다그리고 30대인데 자궁경부암 검사를 해본적이 없어요대충 짐작원인이라던지 알수있을까요
처음 통증이 있고나서 이후
산부인과 진료를 본적이 없으신가요??
제가 볼땐 자궁쪽에 물혹도 계속 발생되고
전체적인 부인과 진료가 시급해 보입니다.
자궁경부 검사 필수이고 가다실9 예방 접종도
꼭 맞으세요.
여성은 자궁이 생명입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