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종합소득세 신고하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세금 10만원 내라고 뜨는데 퇴사한 회사측에서 원천징수를 안해서 나온 것 같아요 회사에 정정 요청했는데 안해주거나 늦게 해줄 경우 제가 내야하나요?
"퇴사한 회사에서 원천징수를 안 해줘서 종합소득세 10만 원이 나왔다는데, 회사가 정정을 안 해주면 제가 내야 하나요?" 라는 질문 주셨네요. 핵심만 정리해드릴게요!
1. 퇴사한 회사가 원천징수를 누락한 경우, 누가 납부하나요?
→ '원천징수는 회사의 의무'입니다. 하지만 회사가 누락했다고 하더라도
종합소득세 신고는 '개인의 납세의무'이기 때문에
'회사 정정이 늦어지거나 안 된다면 일단 본인이 신고·납부를 해야 합니다.'
2. 회사가 정정을 안 해주는 경우 어떻게 하나요?
- 우선 '회사에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정정'을 요청하세요 (홈택스 제출)
- 계속 미루거나 거부할 경우, 국세청에 민원 또는 세무조사 요청 가능
- 하지만 신고 마감일이 지나면 가산세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기한 내 일단 본인이 신고·납부 후, 추후 정정되면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3. 해결 팁
- 홈택스에서 회사가 제출한 지급명세서를 확인해 누락 여부 확인
- 필요시 회사와 주고받은 이메일, 문자, 급여명세서 등 '증빙자료 확보 필수'
- 세무서에 정정 요청 가능하나, 회사 협조 없이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4. 정리하면요
- 회사 책임이지만, 종소세 납부는 개인 책임입니다
- '신고 기한 안에 일단 본인이 납부하고, 추후 정정 시 환급받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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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