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게 식당을 하고 있는데 점점 경기가 어려워지다 보니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그래서 확실히 혼자 하는 가게 운영에서는 한계가 있다는걸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데요.주변에 프랜차이즈들보니까 손님도 많고 배달 매출도 어마어마한 것 같아서 저도 프차로 업종변경창업 해야 하나 고민되네요..제가 프랜차이즈 창업은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업종변경창업 브랜드나 괜찮은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요즘 프차들 사이에서 일반 음식점으로 살아남기란 매우 힘들죠..ㅠㅠ
물론 내가 내 손으로 가꾸고 키운 가게라 애정이 크시겠지만,
계속 마이너스 치는 것 보다는 업변이 더 나을 수 있어요..
우선 외식 프차 중에서 어떤 브랜드가 제일 나을까를 먼저 생각해보면
치킨 브랜드가 홀매출도 좋고 배달 매출도 좋아서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 중에서도 비비큐, 교촌, BHC같은 대형 브랜드들이 확실히 안정되어있어서 괜찮아요
교촌은 가맹점을 워낙 잘 내주지 않아서 어려울 수도 있지만,,
BHC와 비비큐 중에서 고르라면 전 바베큐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제 지인이 최근에 비비큐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30주년이라고 창업 프로모션도 엄청 빵빵하더라고요
그래서 생각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도 가능했고
확실히 외식업계에서 탄탄하게 계속 유지되고 있는 업종이 치킨이다 보니까
점주들 지원 프로그램도 엄청 탄탄하더라고요
이게 교육 부분을 무시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프차는 진짜 매뉴얼이 중요하고
이 맛을 똑같이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보니까
오히려 교육이 탄탄한게 더 장점인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시겠으면 그냥 한 번 상담 받아보세요!
어차피 실제 계약까지 가려면 엄청 많은 단계가 있다 보니까
궁금한 부분 먼저 물어보시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대략적으로라도 파악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