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부터 이 병을 앓고있는 여자입니다 어느순간부터 다리가 내 다리가 아닌 느낌이 들고 왼쪽 다리는 때려도 아예 감각도 없고 다리가 하루종일 무겁고 저려요 대학병원 정형외과 한의원 다 가봤는데 디스크, 하지정맥, 혈액 다 이상없다하고.. 진짜 미치겠고 정신병 올 거 같습니다.. 도와주세오 제발...
이상이 느껴지시니 전문의 상담을 권장합니다.
정신적 지원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