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을 낳아준 친어머니가 이혼 후 재혼하시고 얼마전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60년 넘는 세월동안 재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그 자식들은 (동복동생들)은 저희 어머니의 존재조차 몰랐다가 재산을 분할하는 와중에 법원에서 친자로 등록되어있는 동복누나(저희 어머님)의 동의가 있어야 재산처분이 가능하다는 이야길 듣고 급히 어제 주소하나 달랑들고 저희집을 찾아왔습니다. 고인이 돌아가셨단걸 안 시점은 바로 어제 11.13일이며 고인은 7.20에 돌아가신걸로 확인됩니다. 일단 상속재산분할 협의서엔 상속재산분이 가평에 약 1000평에 달하는 토지(공시지가 약 4.6억)에 대한 상속재산에 대해 저희 어머님이 그 이복동생들 중 막내아들에게 모두 소유권을 이전한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고인의 상속재산에 대해 안심상속원스탑 서비스를 요청해놓은 상태이며, 협의서에 나온 필지에 대해 등본을 떼어보니 채무없는 고인의 땅이 맞는걸로 나오네요. 당연히 저희는 재산분할을 받아야겟는 입장이며, 혹시라도 생전 증여가된 특별수익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도 유류분 청구소송을 할 의향도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관련태그: 상속, 가사 일반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